부인 상희,아들 욱과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사는 민규에게 고아원에서 친형제처럼 자란 동식이 나타나는데 욱은 원래 동식의 아들로서 욱의 엄마를 찾을 수가 없어서 민규에게 맡겼던 것이다. 욱을 데려 가려고 민규의 집에 온 동식이 상희를 보는 순간 욱이의 친엄마가 상희였음이 밝혀지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욱이를 보살피던 상희가 민규와 결혼했던 것이다. 셋은 서로 떠나겠다고 하지만 결국 동식이 혼자서 빗속으로 떠난다. 与妻子尚熙、儿子旭组成和睦家庭生活的民奎在孤儿院出现了像亲兄弟一样长大的东植，但旭原来是东植的儿子，找不到旭的妈妈，所以把他交给了民奎。为了接旭而来到敏奎家的东植见到尚熙的瞬间，证实了旭的亲生母亲就是尚熙，但迫不得已照顾尚熙的尚熙与他结婚了。三人都说要离开，结果东植一个人走到雨里。
剧情介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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